조미령 '인사안하고 버릇없다?' 오해 해명 "모르는 사람 인사할 필요있냐 생각하는 이유는.."
상태바
조미령 '인사안하고 버릇없다?' 오해 해명 "모르는 사람 인사할 필요있냐 생각하는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미령 집 공개, 화려한 집에서 '골드미스'의 삶
   
 

조미령 안면인식장애 고백이 새삼 주목받는다.

1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미령이 우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조미령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조미령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 한다"고 털어놨다.

조미령은 "인사를 안 한다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이에 종종 버릇없다는 오해가 많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조미령은 사실 안면인식장애가 있다며 이런 오해가 쌓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미령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람을 못 알아봐 '모르는 사람인데 인사를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인사를 안 한다"며 "보통 사람을 10번 이상 봐야 알아본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미령은 이날 우희진과 최근 하와이를 다녀왔다는 근황을 밝히며 절친 사이를 인정했다. 조미령은 또 지난해까지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만나다보니 연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 연하만 골라서 만나는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이날 공개된 조미령 집은 감탄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화려한 집에서 조미령은 고급 요리를 하는 등 '골드미스'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이슈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