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보노스프에 츄러스 찍어먹는 '츄로스프라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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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보노스프에 츄러스 찍어먹는 '츄로스프라떼' 선봬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04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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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보노스프에 츄러스 찍어먹는 '츄로스프라떼'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농심은 츄러스 전문점인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보노스프와 츄러스를 결합한 신메뉴 '츄로스프라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츄로스프라떼는 츄러스를 보노스프에 찍어먹는 이색메뉴로, 보노스프 특유의 고소함과 츄러스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우유가 들어있어 든든한 간식으로 좋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철 츄러스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의 인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운 겨울 따뜻한 보노스프를 곁들인 메뉴를 개발했다"며 "보노스프 콘, 포르치니버섯, 체다치즈 등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보노스프와 스트릿츄러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페이스북 페이지에 츄로스프라떼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간단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노스프 3종과 츄로스프라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노스프는 40년 스프제조 노하우를 가진 일본의 식품기업 '아지노모도'가 만든 즉석 컵스프로 농심이 지난 2006년부터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스트릿츄러스는 지난 2014년 서울 경리단길에서 시작해 현재 국내외 1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츄러스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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