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편의점 '소액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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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편의점 '소액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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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편의점 '소액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KEB하나은행은 편의점에서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한 '캐시백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캐시백서비스는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은 이번에 캐시백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현금IC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서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캐시백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하루 최대 10만원까지 KEB하나은행의 계좌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인출수수료는 900원으로 1000원이 넘는 공동자동화기기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캐시백서비스는 현재 신세계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이후 전국에 있는 위드미 편의점 전체로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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