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드 리버스 텀블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텀블러는 이중구조로 제작돼 내용물의 뜨거운 열기가 새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보냉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다.
또 음료 배출구가 스트로우 타입과 표준 타입 2가지로 이뤄져 있어 편의에 따라 뚜껑을 좌우로 돌려 사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만원이다.
아울러 엔젤리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이 텀블러를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출시된 아이리쉬커피 또는 에그녹 카페라떼 중 선택한 2종 음료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엔젤리너스 관계자는 "이 텀블러는 내구성이 강하고 보온·보냉력이 탁월해 한겨울에는 물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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