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일 갑자기 인수를 발표한 하만은(Harman)은 미국의 자동차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JBL, 하만카돈(Harman Kardon),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뱅앤올룹슨(B&O), 바우어앤윌킨스(B&W) 등의 음향기기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널리 인지도를 쌓았다.
전 세계 10개국 19곳에 생산 거점이 있으며 종업원은 총 3만 여명에 이른다.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하만의 매출은 69억1000만달러, 영업이익은 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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