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출시
상태바
국순당,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1월 02일 08시 5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순당,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파티에 어울리는 프랑스 전통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ERNEST RAPENEAU)'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와이너리 라페뉴에서 생산한다. 19세기부터 지금까지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샴페인 제품명에 가족이름을 사용할 정도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게 국순당 측의 설명.

어니스트 라페뉴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브뤼'는 샴페인 특유의 황금빛 색상과 섬세한 기포가 혀를 간질이는 듯한 느낌으로 입안을 즐겁게 한다. 다양한 과실향과 살짝 구운듯한 빵의 향이 특징이다.

'브뤼 로제'는 매혹적인 핑크빛 색상에 체리향과 라즈베리향이 상큼함을 느끼게 한다. '블랑 드 블랑'은 말린 살구와 살짝 구운 듯한 빵의 향에 지속되는 기포가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프리미에 크뤼'는 청량감있는 시트러스 과실향과 구운 빵의 향이 조화를 이뤄 생동감 있는 깊은 바디감을 느낄수 있다. '빈티지 브뤼 2007'은 신선한 산도와 풍부한 기포, 탄닌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프리미엄급 샴페인이다.

롯데백화점 수도권 주요매장과 주요 와인매장에서 특별가로 판매된다. 소비자가격 기준 3만9000원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