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양천구 첫 자이 '목동파크자이' 내달 분양


▲ GS건설 '목동파크자이'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GS건설이 내달 '목동파크자이'를 분양한다.

27일 GS건설에 따르면 목동파크자이는 신정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356가구(전용면적 84~92㎡) 규모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이름난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 위치했다. '강서3학군'을 비롯해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와 인접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등 목동13~14단지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인근에 갈산공원과 안양천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가구는 갈산공원과 안양천의 조망이 가능하다.

임종승 GS건설 목동파크자이 분양소장은 "GS건설이 목동 일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시스템과 부대시설, 특화평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내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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