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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패키지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쌀쌀해진 계절 따뜻한 제주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를 제공한다. 조식은 뷔페와 한식은 물론 룸서비스와 샴페인 브런치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의 골든 홀리데이 파티, 루프탑 샵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의 버블 파티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테라스', '클럽 하우스' 등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 프리미엄 칵테일 등 음료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2인)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호텔의 액티비티 2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유아풀 등 가족을 위한 가든 '오션피니티' 풀,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돼 있다.
특히 12월 패키지 이용을 미리 예약하면 1박당 5만원의 할인이 제공되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가능하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이용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이며, 가격은 50만원부터(2인 기준 금액, 10% 세금 별도)이다. 예약 문의는 전화(1855-0202) 또는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