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oT Awards 2016'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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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oT Awards 2016'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13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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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oT Awards 2016'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IoT Awards 2016'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oT Awards 2016은 미래부가 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최하는 '2016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세부 행사 중 하나이다. 국내외 기업 21개사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oT 산업 진흥 유공업체와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KT는 IoT 산업 진흥 유공자 부문에서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IoT 분야에 있어 정부기관∙중소기업과의 협력 실적이 우수해 IoT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선도업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T는 지난 6월 해양수산부와 통신모듈 제조사인 (주)테크플렉스와 함께 해상사고 시 IoT를 활용해 조난자의 위치정보와 건강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는 '해상안전 IoT 솔루션'을 개발∙공개했다.

또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IoT 스타트업 발굴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의 과정을 지원하고, 미래부 주관의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 공동운영위원장사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KT 네트워크전략본부 이동준 팀장은 "KT가 국내 Io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부기관∙중소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IoT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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