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청년 창업가 육성 위한 청년식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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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청년 창업가 육성 위한 청년식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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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롯데마트는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를 위해 '청년식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차이타이'를 1호점으로 롯데마트 중계점에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는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이 롯데마트에서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고객 응대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마트는 청년식당 브랜드로 올해 안에 3호점, 내년 상반기까지 5호점 오픈을 목표로 외식 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고객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은 메뉴는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인 '요리하다'와 연계해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롯데마트 중계점에 오픈하는 차이타이는 청년 셰프가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라는 주제로 홍성관, 김동민, 손병천 등 세 명의 셰프가 운영한다. 붉은 짜장, 고기 짬뽕, 매실 탕수육, 양지 쌀국수, 나시고랭 등이 있다.

오는 16일까지 차이타이는 오픈을 기념해 '붉은짜장(탄탄면)'을 정상가격에서 1000원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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