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경남은행,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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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은행,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 뉴스관리자 web@ccc
  • 기사출고 2009년 12월 18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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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은행,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7일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 확립과 지역밀착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업부문과 영업부문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종전 `8사업본부 25부실(센터) 24부속팀'의 본부조직이 `11사업본부 29부실(센터) 22부속팀'으로 변경됐다.

또 각 지역별 영업력 강화와 기반 확대를 위해 중부본부, 동부본부, 서부본부가 신설됐다.

전략적인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본부도 신설돼 문양호 전략기획부장이 겸임한다.

조직개편에 따라 집행임원 7명 중에서
천호진, 안상길, 하종진 본부장 등 3명은 부행장보로 각각 승진했고 신홍기 부행장보와 구철회 부행장보는 유임됐다.

이찬우, 김성덕 부본부장은 각각 울산본부장(부행장보)과 개인고객본부 본부장에 임명됐다.

아울러 중부본부장에 손교덕 영업부장, 동부본부장에
조태구 김해영업부장, 서부본부장에 박건욱 경남도청지점장이 각각 임명됐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강화가 이번 조직개편의 주안점이었다"며 "2010년 금융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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