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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그랜드인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요리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 버터와 치즈,
메밀로 유명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의 정통요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훈제오리 가슴살과 글레이즈 사과, 구운 밤과 고구마수프, 파르마산 치즈를 곁들인 발텔리나 지역 메밀을 이용한 홈메이드 생면 피쪼께리 파스타, 석류 그라니떼 등과 함께 빵 가루를 입혀 밀라노 정통스타일 또는 소고기등심 스테이크 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프로슈토꼬또 피자, 단호박과 딸레지오 치즈 소스의 펜네 파스타, 엔쵸비가 들어간 통밀 스파게티 파스타 등을 단품으로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요리는 세트메뉴 7만9000원부터, 단품 메뉴는 1만5000원부터 세금∙봉사료가 포함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품격 있는 다이닝을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BENE)(032-835-1716 /17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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