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시리즈 'BYO 멀티유산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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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시리즈 'BYO 멀티유산균'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9월 07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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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시리즈 'BYO 멀티유산균'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장피부 건강, 면역 3가지 기능성을 가진 'BYO 멀티유산균'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산균을 복합으로 배합해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성을 담은 유산균은 BYO 멀티유산균이 국내 최초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

BYO 멀티유산균은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에서 최고의 유산균주 3종을 엄선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입증된13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과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55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55' 등 3가지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CJLP55 균주는 CJ제일제당이 피부전문 연구진과 함께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BYO 멀티유산균은 소비자가격 4만원(한 박스 20포, 20일분)에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달 말 까지 론칭 기념 25% 할인해 판매한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이번 BYO 멀티유산균 출시를 계기로 CJ제일제당은 BYO 김치유산균 시리즈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토종 '한국형 유산균'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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