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디저트 신메뉴 2종 '에끌레어'·'페스트리 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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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디저트 신메뉴 2종 '에끌레어'·'페스트리 슈'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9월 0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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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디저트 신메뉴 2종 '에끌레어'·'페스트리 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는 고급 디저트인 '에끌레어'와 '페스트리 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에 따르면 프랑스어로 '섬광'을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 섬광처럼 빠르게 먹어치운다'는 의미의 프랑스 고급 디저트다.

이디야커피의 에끌레어는 달콤한 마카롱 반죽으로 구워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길쭉한 모양의 에끌레어 안에는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페스트리 슈는 겹겹이 쌓인 페스트리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디저트다. 패스트리 슈 안에 들어가는 커스터드 크림 또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다.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가격은 2000원.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랑받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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