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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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3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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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KTH(대표 오세영)는 30일 열린 '제 16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전자상거래부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해당 시상식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매경미디어그룹 공동 주최로 열렸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경영, 유통, 기술, 콘텐츠 등 분야별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국회, 미래부, 문화부, 중기청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한다.

KTH는 2012년 8월 국내 최초로 독립채널 방식의 T커머스 K쇼핑을 오픈, ICT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유통·커머스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T커머스 사업자로서 혁신적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KTH가 보유한 ICT 솔루션·기술력은 T커머스 사업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기술의 차별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T커머스 관련 특허만 31건을 출원하고 7건은 이미 특허를 획득해 서비스에 적용하거나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KTH는 지난 3월 'T커머스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6월 'K쇼핑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장려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의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T커머스 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KTH의 주력사업인 T커머스와 콘텐츠, ICT 플랫폼 사업 간의 융합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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