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특판대출 '행복 레일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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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특판대출 '행복 레일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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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특판대출 '행복 레일론' 출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행복 레일론'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하나은행에서 지정한 한국철도공사 또는 유관 기관 임직원이 대출 대상이다. 신용대출 최저수준 금리 적용, '하나머니' 적립 혜택까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다. 자금 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2.36%다. 대출 때 부수거래 3건 이상을 이행한 경우, 혹은 추가 상품을 가입한 경우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머니 이내에서 세부조건에 따라 매월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의 중요한 기간산업 중 하나인 철도산업에 종사하는 소비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소비자에 꼭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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