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소상공인·스타트업·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진행
상태바
그린카, 소상공인·스타트업·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카, 소상공인·스타트업·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진행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그린카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와 아티스트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꿈을 함께 그린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차량 이용이 필요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기업, 창업 준비자, 아티스트 등을 선정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5개월간 지원한다.

그린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음달 5일까지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총 10개 팀은 매월 10만원 상당의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권을 5개월 동안 지원받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등의 내용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린카는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IT, 문화, 예술 분야의 사업·창업 아이템에는 가산점이 있다고 밝혔다.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업이나 예술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그린카는 18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홍보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린카 측은 설명했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부문장 이사는 "2011년 신생기업으로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였던 그린카가 불과 5년만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또 다른 신생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린카와 상생협력을 꿈꾸는 파트너를 찾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제2, 제3의 그린카를 만들어 갈 패기 넘치는 젊은이(Dreamer)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