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한미약품 '장용락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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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한미약품 '장용락캡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2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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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한미약품 '장용락캡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에서 출시한 유산균 제품 '장용락캡슐'이 장기능 강화 효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장용락은 100억 생유산균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용락의 주성분이자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는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유해균을 억제하고, 장기능 강화와 설사∙변비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하루 최대 권장 용량(건강기능식품 기준 100억 CFU)을 고려했다.

이 제품은 위산에 녹지않는 장용코팅 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장용락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1일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포장단위는 70캡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용락은 장용코팅 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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