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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론칭 기념 '사이다 특가' 이벤트 실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은 국제선 론칭을 기념해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최저 항공 운임 기준 5000원(편도 총액 최저 운임 3만3000원)부터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탑승일 기준 11월 30일까지다.
이벤트는 오늘(24일)부터 9월 7일 23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http://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마카오 노선은 물론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매력적인 지방도시들이 많으니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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