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역 힐스테이트 등 견본주택 8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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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역 힐스테이트 등 견본주택 8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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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조망과 서울 접근성·교육환경 등 '눈길'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수도권과 강원도, 대구 등지에서 아파트 견본주택 8곳이 이번 주 문을 연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경기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하남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북구, 강원도 원주시 등에서 아파트 견본주택이 공개된다. 하루 앞선 21일엔 세종시 소재 주상복합 1곳이 열린다.

현대건설은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7개동, 26~29층 규모다. 면적 유형은 82A㎡, 82B㎡, 99A㎡, 99B㎡, 109㎡ 등이다. 총 760세대 가운데 169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1호선 녹양역과 인접해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됐다. 채광과 통풍에 효과적인 4베이(Bay) 구조를 채택했다.

남양주시 진건읍에선 유승종합건설이 '유승한내들' 316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6개동 15층 규모로 건설된다. 역시 4베이 구조이며 분양 면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호선 다산역(예정)과 가까이 위치했다. 아파트 주위로 왕숙천이 흐르며, 강가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하남시 풍산동 소재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726세대 분양한다. 이 단지는 29층 건물 8개동으로 구성되며 분양 면적은 아직 미정 상태다.

   
 

대림건설이 인천 중구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은 총 21층 8개동 규모이다. 577세대 전부 분양된다.

인천 3대 명문고등학교와 외국인학교가 인접한 교육환경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서해바다는 물론, 영종도의 랜드마크인 '씨사이드파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한신공영은 대구 북구 매천동에서 '한신더휴' 919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34층 8개동으로 구성됐다.

대방건설이 짓는 세종시 보람동 주상복합은 115㎡, 135㎡, 148㎡, 178㎡ 면적으로 총 548세대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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