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빅다방'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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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빅다방'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1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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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빅다방'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동원그룹 본사에서 '빅다방'을 운영하는 제이엔에프(대표 정판재)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30여 개 빅다방 매장에 연간 25억 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올해 빅다방 20개 매장이 추가로 오픈함에 따라 공급 식자재 규모를 연간 약 50억 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빅다방은 지난 2015년 대구 본점 오픈 이후, 소액의 창업비용과 세심한 영업 관리로 약 1년 만에 전국 단위로 매장을 개설한 음료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빅다방은 9종 빅 핫도그와 스무디, 프라페, 커피 등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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