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CM송과 제품 캐릭터 활용해 재미있게 전달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새 TV 광고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자사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이번 광고 시리즈에는 경쾌한 CM송과 제품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활용됐다. CM송은 과거 인기밴드 히트곡을 이용해 해당 제품이 필요한 상황을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목 아플 때'편과 '바이러스 유행할 때' 편 등 해당 제품이 필요한 순간을 담아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동남아 총괄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스프레이를 간편하게 뿌려 목이 아픈 원인까지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려 했다"며 "소비자들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효과를 인식하고 직접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목 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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