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상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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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상무 임명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12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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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상무 임명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진에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새롭게 임명된 최정호 신임 대표이사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여객노선영업부, 여객마케팅부 등을 거쳐 최근까지 일본지역본부장을 맡아왔다.

진에어 관계자는 "마원 대표이사는 임명 기간 내 모든 사업 년도에서 흑자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오랜 준비를 거친 장거리 노선 취항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2008년 설립 후 8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최정호 대표이사 체제로 다시 한 번 회사를 재정비하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간 진에어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온 마원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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