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빈틈없는 겨울형 보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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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빈틈없는 겨울형 보습법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2월 30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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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부터 오일까지 다양한 보습 제품들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365일 여성들을 따라다니는 피부 고민 '보습'. 오픈서베이의 '뷰티트렌드리포트 2015(전국 20-39세 여성, 1000명)'에서도 여성들은 지난 2014년 스킨케어 라인 중 '수분라인'을 가장 많이 구입했으며, 가장 큰 피부 고민도 '심각한 건조'와 '그로 인한 민감·예민한 피부'로 나타났다.

하지만 1년 내내 한 가지 보습 제품만 사용할 수는 없는 일.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겨울에는 그에 맞는 보습 제품들이 필요하다.

   
 

◆ 아침=겨울에는 실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의 히터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혹사당하기 쉽다. 이럴 때는 즉각적인 보습을 위한 제품을 선택해보자.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함유돼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 속에 빠르게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충분한 보습상태로 가꿔주는 고점도 에센셜 보습 스킨이다.

아침 출근시간 좀 더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적셔 건조한 부위에 1분가량 얹어 두거나 100% 천연 유래 자초 성분의 한율 '자초 윤기 보습 오일' 같은 페이셜 오일을 1-2방울을 섞어 바른 뒤, 손바닥 열로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밤=요즘은 매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그에 맞는 팩을 사용하기도 해 '1일 1팩'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보습, 탄력 개선, 브라이트닝 등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단, 장시간 팩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길 수 있으니 사용 시간은 15~20분이 적당하다.

참존 화장품의 '내추럴 셰프'는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성분을 담은 마스크 팩이다. 달팽이 점액,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은행잎, 홍삼, 대나무, 석류, 제비집의 8가지 성분의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은화, 작약, 고삼, 황금, 녹차 추출물 등의 유효성분을 함유해 자연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피부 재생력이 활발해지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나이트케어도 추천한다. 일명 '10시 크림'이란 애칭이 있는 참존의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잠자는 동안 피부를 케어해주는 밤 전용 크림으로 피부 속결과 겉결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입체 결 케어 시스템'으로 피부의 각 층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근본적인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

[사진=참존화장품,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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