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칼럼] 2016 S/S 네일 트렌드는 '구멍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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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칼럼] 2016 S/S 네일 트렌드는 '구멍네일'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3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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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블랙, 글로시, 화이트 키워드에 맞는 유니크 한 디자인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유니스텔라의 네일 트렌드 10 - 2016 S/S 유니크한 '홀네일(holenails)' 제안>

유니스텔라는 2016 S/S 트렌드 네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유니크 한 '홀네일(holenails)'을 제안한다.

맥앤로건의 2016 S/S 컬렉션에서 유니스텔라가 연출했던 네일 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6 S/S 네일은 심플하면서도 에지있는 스타일에 주목해야 한다.

유니스텔라가 네일을 연출했던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2016 S/S 컬렉션 쇼는 'Speakeasy bar'를 테마로 금주령 시대의 비밀스럽고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공간에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퀸 장식의 화려한 스타일부터 격조 있는 화이트 점프슈트, 커팅이 강조된 관능미 넘치는 디테일의 스타일은 물론, 모던하면서도 매니시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맥앤로건 쇼와 마찬가지로 2016 S/S 트렌드에서 기억해야 할 네일 키워드는 시크, 블랙, 글로시, 화이트 등 총 4가지이다.

일명 '홀네일(holenails)' '구멍 네일'이라 불리는 이번 스타일은 프렌치 부분을 유니크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마치 프렌치 라인을 구멍이 난 듯 한 느낌으로 비운 다음 테두리를 그려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네일 디자인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글로시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팁을 사용하고, 길이감은 길게, 쉐입은 조금 더 각진 스타일로 디자인함으로써 시크함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니스텔라 박은경 대표 = 루미가넷 네일아카데미 원장, 한국네일협회(KPNT) 자격검정시험 심사위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컬렉션 스티브J&요니P/맥앤로건 네일 디렉터, 네이버 카페 맨사 운영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유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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