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모두투어 제휴 여행특화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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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모두투어 제휴 여행특화 카드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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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모두투어 제휴 여행특화 카드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모두투어와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 적립 등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모두투어 투어마일리지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5투어마일리지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쌓아준다.

이 카드로 모두투어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연간 이용금액 기준 2000만원까지 1000원당 15투어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적립된 투어마일리지는 모두투어의 △국내외 여행 상품 △해외 호텔 △해외 항공권 등 각종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내년 12월31일까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와 '마티나 라운지', 김포공항 '에어 라운지 휴'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아웃백∙VIPS∙TGIF 10%(월 최대 2만원) △스타벅스∙커피빈 10%(월 최대 2만원) △롯데월드∙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 △맥스무비 영화 예매 3500원 할인 등 외식∙레저 관련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국민카드는 내년 1월31일까지 이 카드로 모두투어가 판매하는 여행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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