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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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1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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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판사 문화동네와 손잡고 '쁘띠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쁘띠북 패키지는 냉장 롤케이크인 쁘띠첼 스윗롤 제품에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든 세계문학전집 미니북 1권으로 구성됐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 어디에서든 디저트와 책으로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쁘띠북으로는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노인의 바다', '설득', '위대한 개츠비' 등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5종이 선정됐다. 쁘띠북 패키지에는 쁘띠첼 스윗롤 2개에 세계문학전집 미니북 1권이 무작위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780원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팀 김병규 부장은 "출판사 문학동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쁘띠북' 패키지를 통해 연말연시 이색 선물로 지인과 우정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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