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아톰 탄생 70주년 '아톰 피규어' 한정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대형 '아톰 피규어'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톰 피규어는 아톰 작가 데즈카 오사무 데뷔 7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높이는 약 38cm다.
아톰은 지난 1951년 부록 만화로 시작해 1963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2003년 '아스트로 보이'로 새로 제작됐다.
롯데리아 아톰 피규어는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단품구매는 3만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과거 추억의 인기 캐릭터 아톰을 대형 피규어로 선보여 롯데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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