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 아이...바깥활동이 많은 나이라 늘 상처 투성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면서 손목 뼈도 부러진적이 있어 상처는 다행이다 싶네요...
아이들의 상처를 위해 늘 준비하는게 있습니다.
상처에 붙여 사용하는 요 제품.....^^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사용하기에 알뜰한 제품이고 흉지지 않아 좋은 제품입니다.
무슨 제품이든지 사용설명서를 봐야겠지요.
제품 뒷면에 제품에 대한 사용설명이 있네요.
아이 상처에 붙여 주고자 개봉했습니다.
흉터 관리의 기본은 상처관입니다....^^
아이 상처에 맞게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제품은 늘 지퍼백에 잘 보관하면 균에 노출될 염려가 적다고 하네요..
어디 부딪혀 따갑다는 찍힌 상처...
아이가 붙여 달라고 한것도 있지만 너무 따갑다기에 붙여 주었습니다...^^
습윤드레싱...
너무 씩씩한 나의 딸...
오늘도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더니....일찍 귀가???
왠일인가 했더니 더마.덤을 붙여 달라며 다리를 보여주네요...ㅠㅠ
멍도 들고 부어오르기도 하고...
일단 소독부터 하였습니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는 더마.덤 습윤밴드....
딸은 다친게 무슨 큰 자랑인냥 상처 없이 아무는 밴드 붙여 달라 합니다..^^
일단 아이 상처에 붙여 주기로 합니다.
제발~~ 조심해서 놀아라~~~
활동범위가 큰 작은 아이인지라 좀 넓게 붙였습니다.
안그럼 떨어질게 뻔하거든요.....
잘라 사용하면서 밀봉을 하니 세균 감염없이 사용할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습윤드레싱 더마.덤......아이가 먼저 찾네요...^^;;
아이 있는 집에는 꼭 있어야 하는 제품이라는걸 또 느낍니다.
저는 더마.덤으로 상처없이 흉터 없이 키운답니다...
아이들의 작은 상처도 그냥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흉터 없이..깨끗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 제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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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남선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ralla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