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E1 '개인택시 사업자 특화 카드' 출시 업무제휴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E1과 업무제휴를 맺고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이달 안에 출시하기로 했다.
11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E1 충전소 결제 대금의 2%를 'E1 오렌지포인트'로 돌려준다.
해당 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쇼핑·문화·여행 등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전월 카드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외식업종 결제액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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