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 쇼핑·식당 전액결제"…'M 100 클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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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로 쇼핑·식당 전액결제"…'M 100 클럽'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1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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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로 쇼핑·식당 전액결제"…'M 100 클럽' 론칭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다이닝∙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액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비와 서비스 이용비를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한시적으로 제공되던 일반적인 포인트 이벤트와 달리, 포인트 결제 혜택이 연중 상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서비스 런칭과 함께 바(Drink), 다이닝(Eat), 쇼핑(Shop), 문화(Culture), 호텔(Stay) 이상 5가지 영역의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

가맹점으로는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와 디저트 카페 '에딸프', '꽁티 드 툴레아' 등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21곳이 포함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해당 제휴 가맹점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가맹점의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예약할 때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 홈페이지에 제휴 가맹점에서 '꼭 해봐야 할 추천 상품,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소들 위주로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곳들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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