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페이스북 팬 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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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페이스북 팬 70만명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08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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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페이스북 팬 70만명 돌파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금융권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중 하나인 페이스북 팬이 7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카드업계 최초로 시작한 인스타그램도 3만2000명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금융권 1위를 달리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팬이 10만명 늘어날 때마다 소셜 캠페인을 실시, 신한카드 팬 명의로 기부를 진행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SNS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연구하는 대학생 스터디 그룹 '신카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대 관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다.

이번 페이스북 팬 70만명 돌파를 기념해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페이스북 콘텐츠 공유가 700건이 넘으면 아프리카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전 세대에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해 다양한 SNS 채널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도구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SNS가 소비자의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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