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스타일과 기능성을 살린 다운·베스트
상태바
[신상]스타일과 기능성을 살린 다운·베스트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0월 30일 08시 4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파, 밀레, 컬럼비아, 잠뱅이 신제품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네파(대표 박창근)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춰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유틸리티 다운재킷' 6종을 출시했다.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는 고전적인 극지방 원정대의 아웃도어 재킷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 아웃도어 무드와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사파리 스타일부터 항공 점퍼 스타일과 롱 다운재킷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아웃도어 웨어에 반영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유틸리티 다운재킷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춰 겨울철 스키나 캠핑과 같은 액티비티 활동은 물론 도심 출근길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주력제품인 '알라스카 다운재킷' 69만 원대, '카이로스 다운재킷' 39만 9000원대, '페트라 다운재킷' 63만 원대.

   
 

▲ 밀레 '에글리스 다운'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오피스족을 겨냥해 격식을 갖춘 차림에도 매치하기 좋은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비즈니스 다운인 '에글리스 다운'을 출시했다.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다운 재킷으로, 직장인들의 동절기 출퇴근용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는 심플하고 도회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9 : 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은 뛰어나다.

여기에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밀레만의 다운 공법인 '콜드제로 테크(Cold Zero Tech)'를 적용해 오래도록 착용해도 겉감에 밝은 색의 털이 묻어나는 일을 줄였다. 가격은 35만 9000원대.

   
 

▲ 컬럼비아 '페리야 다운재킷'

컬럼비아는 보온성은 높이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한 '페리야 다운 재킷(Periyar DOWN JACKET)'을 출시했다.

하반기 주력 제품인 페리야 다운 재킷은 컬럼비아의 고향인 포틀랜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컬럼비아의 대표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적용해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코트 길이의 긴 기장으로 추위를 차단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후드에 인조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더불어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출퇴근 시 정장 위에 착용 가능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56만 8000원대.

   
 

▲ 잠뱅이 '하니 베스트'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쌀쌀해진 날씨에도 따뜻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하니 베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잠뱅이의 '하니 베스트'는 그레이와 네이비, 아이보리의 세 가지 컬러로 남녀노소 상관 없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볍고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을 가진 웰론이 내장돼 있어 털 빠짐이 없으며,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는 울라이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울 소재 특유의 텍스처를 살렸다.

또한 일자로 떨어지는 베이직 핏에 아웃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모노톤의 컬러가 어느 스타일링에도 멋스럽게 어울려 맨투맨이나 니트와 같은 캐주얼 룩에는 물론 정장에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사진=네파, 밀레, 컬럼비아, 잠뱅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