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탐방]자연에서 찾은 피부의 해답 '라비오뜨' 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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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탐방]자연에서 찾은 피부의 해답 '라비오뜨' 이대점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0월 29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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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 진행, 건강한 피부 연구소 철학 담은 인테리어 눈길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깨끗한 자연의 원료가 첨단 과학을 만나 피부를 이롭게~ 청정 식물 원료를 기반으로 한 내추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비오뜨(LABIOTTE)'의 이야기다. 지난 8월 정식 론칭한 라비오뜨는 1호점 이대점을 오픈하고 활발한 제품 출시와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러브즈뷰티'가 내외국인들로 북적이는 라비오뜨 이대점을 방문해 차별점과 베스트 제품을 만나보았다.

◆ LABORATORY+BIO+ETTE=LABIOTTE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한 피부를 연구하는 연구한다는 라비오뜨는 매장의 곳곳에 브랜드 철학을 심었다.

브론즈 계열 가구가 주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비커 같은 소품을 배치해 프랑스에 있는 과학실 같은 분위기를 담았다. LABORATORY+BIO+ETTE 라는 라비오뜨의 의미 그대로 여성을 위해서 자연의 연구소에 만들어냈다는 뜻을 인테리어에도 반영한 것이다.

◆ 나에게 효과적인 자연원료 화장품 찾기

   
▲ 이대점을 방문한 브랜드 모델 김고은

라비오뜨 이대점의 차별점은 고객의 피부 타입을 측정 후 개개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라비오뜨 뷰티 컨설턴트 백서연 주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피부 타입보다 다른 경우가 많다. 라비오뜨는 제품 추천도 지성이니까 피지 라인, 건조하니까 건성 라인으로 한정 짓는 게 아니라 개인이 어떤 제품을 쓰고 효과적일지를 파악해 제품을 추천한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은 사용해보고 타제품보다 효과적인 반응을 느끼고 재방문을 하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피부 전문가들로 구성해 내외국인 공략

   
 

라비오뜨 이대점의 판매 직원들은 1:1 상담이 가능하도록 효과적인 인력으로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피부교육을 모두 실시하는데 경력자들도 예외는 없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더 원료에 대해 잘 알고 오기 때문에 어설픈 지식으로는 외면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경력자도 피부교육을 처음부터 실시해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며, 교육과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또한 이대앞의 특성상 중국 관광객이 많으므로 현재 중국인 직원이 상주해있으며 한국 직원도 중국어가 가능하다.

<라비오뜨 이대점의 베스트 제품>

   
 

▲ 라비오뜨 트러플 리바이탈 크림

프랑스 청정 자연에서 얻은 진귀한 원료 서양 송로 버섯 추출물을 메인 성분으로 한 동안 크림으로 '청담동 크림', '김고은 크림' 등으로 불린다. 라비오뜨 만의 독자적인 효능 성분 피부 전달 시스템인 아미덤(AMIDERM)™ 기술이 더해져 진귀한 트러플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여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리코라이스 화이트닝 라인

아미덤(AMIDERM)™화 된 리코 라이스 성분과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화이트 컬러로 변하는 실버바인 성분의 브라이트닝 파워를 담아 피부에 빛을 밝히듯 환한 수분과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광채 라인이다.

▲ 이터널 에버 바운스 라인

아미덤(AMIDERM)™ 화 된 에버라스팅과 생명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베이비 리프(LEAF) 콤플렉스가 피부에 생기 에너지와 활력을 부여하는 탄력 보습 라인이다.

[사진=러브즈뷰티 DB, 라비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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