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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스위스퓨어 '노 메이크업 크림 팩트'
18g/ 1만 8000대.
팩트의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은 가려주면서도 화장을 안 한 듯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크림 팩트. 고체 제형이지만 손이나 퍼프로 문지르면 이슬이 맺히는 것처럼 에센스가 묻어 나온다.
알프스의 극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꽃잎 에센스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 보호 효과를 높였다.
▲ 이니스프리, 윈터쿠션 커버
15g/ 2만 원대.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의 촉촉 보습막으로 건조한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킨다. 얇지만 완벽한 밀착 커버로 매끈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 연출해 주며 '커버' 버전으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입큰 '트윙클 아이즈'
0.4g/ 1만 6000원대.
크리미한 펄 섀도를 젤 펜슬로 담아내어 한층 더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 소프트 젤 포뮬러를 사용해 예민한 눈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4호와 5호는 기존의 크림 타입 섀도를 멀티 젤 아이라이너 형태로 담아내어 섬세한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 시 편리하며, 퍼짐성과 발림성이 좋아 아이섀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 네이처리퍼블릭 '글로우 오일 틴트'
4g/ 8800원대.
틴트의 선명한 발색과 지속력, 오일의 농축된 영양을 한 번에 담은 제품으로 도톰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돼 강력한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건강한 입술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스위스퓨어, 이니스프리, 입큰, 네이처리퍼블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