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 스노우레퍼드 '시그니처' 칵테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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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 스노우레퍼드 '시그니처' 칵테일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23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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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 스노우레퍼드 '시그니처' 칵테일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에드링턴 코리아(대표 김주호)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이해 스노우레퍼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드링턴 코리아에 따르면 시그니처 칵테일은 총 6가지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에 토닉을 섞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미아오 토닉', '에소프레소 마티니'까지 다양한 특색을 지녔다.

'히말라야 블루'는 푸른 색의 '볼스 블루'를 첨가해 스노우레퍼드 눈의 푸른 청색을 표현했다. 전국 스노우레퍼드를 판매하고 있는 바 혹은 호텔바에서 맛볼 수 있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멸종위기동물인 '스노우레퍼드(눈표범)'의 생존을 돕기 위해 출시된 보드카다. 판매금액의 15%가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구호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스노우레퍼드 데이는 지난 2014년 처음 기념일로 지정됐다. 멸종 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의 보존을 위해 밀렵예방과 서식지의 축소 방지 등에 협력하기 위해 아시아 12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에드링턴 코리아도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전 세계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기금모금 기념일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의 판매 증진을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멸종동물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유도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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