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무궁화 신품종 개발···무궁화 사랑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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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무궁화 신품종 개발···무궁화 사랑 과시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0월 22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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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크림' 출시 이어 연구·홍보 활동 지속해나갈 것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면서 각 기관과 기업에서 무궁화를 내세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무궁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뜨겁다.

최근에는 무궁화의 보습 효능 성분을 담은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출시한 '마몽드'가 깊이 있는 무궁화 연구를 위해 '마몽드'라는 이름의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마몽드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피어내는 최고의 식물 에너지가 꽃이라는 것에 가장 먼저 주목했고, 꽃 속에 최고의 과학인 생명 매커니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몽드는 주요 원료를 키우고 꽃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마몽드 가든'을 통해 무궁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마몽드 신보현 연구원은 "한여름 무더위의 역경 속에서도 오천 송이에 이르는 새로운 꽃을 매일매일 피어내는 무궁화의 에너지를 연구하던 중, 피부에 탁월한 보습 에너지를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마몽드가 발견한 무궁화의 보습 에너지는 무궁화 줄기인 목근피로부터 찾은 특별한 보습 효능 성분이다.

마몽드는 이 보습 효능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핵심 성분임을 알아내고, 무궁화의 에너지를 담은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출시했다.

더불어 무궁화의 효능을 보다 깊이 있게 관찰하고자 김건호 무궁화 박사와 함께 마몽드 무궁화 신품종을 개발해 무궁화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도 천리포 수목원과 MOU를 체결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노란무궁화 '황근' 살리기에 참여하는 등 무궁화를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사진=마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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