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숍 아트 콘테스트 '제1회 살롱챔피언십'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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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숍 아트 콘테스트 '제1회 살롱챔피언십'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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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팀 챔피언 '솜씨네일'-브랜드 챔피언 '반디' 수상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하시스(대표 황영호)의 네일숍 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뷰티짱&네일킹이 주최하고 네일팩토리(대표 이상정)가 주관한 국내 최초 네일 살롱 콘테스트 '제1회 살롱챔피언십'이 지난 8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전하는 당신이 챔피언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내 유명 네일 전문 브랜드들의 후원과 네일숍 아트 콘테스트라는 이색적인 취지로 개최, 전국 각지 네일숍 37매장, 네일리스트 127명이 출전하며 네일 살롱 종사자들 간 파트너십을 도모했다.

대회는 총 4개 종목으로 살롱 참가자가 2인 1조를 이뤄 한 가지 디자인을 완성하는 '살롱 팀아트'와 개인으로 출전할 수 있는 '살롱디자인(오너/스태프)', 네일아트 사진 출품으로 진행된 '살롱 디자인 어워드'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살롱 팀아트 부문은 네일 전문 브랜드들과 스폰서십을 맺고 출전팀에게 30만원부터 100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해 네일 콘테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단합력을 보인 최고의 살롱에게 주어지는 살롱 팀 챔피언은 '솜씨네일(반디) 유미선, 안솔아'에게 돌아갔으며, 개인전인 살롱 디자인 챔피언은 ' 네일크로버(젤리핏)의 김숙희', 살롱 디자인 어워드 챔피언은 '솜씨네일(반디)의 유미선'에게 영광이 주어졌다.

또한 함께 스폰서십을 보여 준 브랜드 챔피언에는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네일리스트들이 사용한 '반디'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젤리핏, 3위 캔디네일이 수상했다. 그 외 스폰서십을 통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아이스젤, 다이아미, 켄 지코, NCJ, 그라시아, 디젤, 시크릿젤, EMI 등의 브랜드가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주)하시스 황영호 대표는 "25년간 뷰티 분야 파트너로서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대회가 네일리스트의 단합은 물론, 기술 업그레이드로 네일숍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쌓아 온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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