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1조5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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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1조5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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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1조5000억 돌파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지원이 지난달 말 은행권 최초로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한 결과 새희망홀씨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16개 은행 중 최다 지원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2480억원을 지원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했다.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완제한 소비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출시된 새희망적금은 우대금리 포함 5.75%로 제공한다. 지난달 말 기준 8만875건, 1634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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