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사랑 등 여신들이 좋아하는 '제이에스티나', FW 컬렉션 선봬
상태바
송혜교, 김사랑 등 여신들이 좋아하는 '제이에스티나', FW 컬렉션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호림아트홀에서 FW신상품 프레젠테이션 진행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여신이라 불리는 여자 연예인 송혜교, 김사랑,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지난 8일 한 자리에 모여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제이에스티나의 2015 FW 뉴컬렉션을 출시하는 프레젠테이션 행사장.

▲ 제이에스티나 대표 김기석
제이에스티나는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1에서 '제이에스티나 – Woman in Tiara'라는 타이틀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는 철학이 담긴 2015FW 뉴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 시기인 200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이에스티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을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TIARA HOUSE'라는 하나의 공간으로 소개했다.

   
 
김연아부터 송혜교까지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한 전속모델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브랜드 심벌인 '티아라(왕관)'의 주얼리 디자인 변천사, 핸드백 장식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이번 시즌 주얼리와 핸드백의 신상품을 볼 수 있는 뉴컬렉션 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FW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적용한 '블랙 티아라' 시리즈를 선보였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량 주문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블랙실버 &골드제품을 제이에스티나의 집약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번 시즌에 18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 박진우 작가 설치작품
이 외에도 핸드백 신상품과 함께 전 세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박진우(Zinoo Park)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조명된 '티아라' 설치작품이 현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인 송혜교가 여신 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석해 행사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제이에스티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