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FTSE4Good 지수' 5년 연속 편입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국제 사회책임투자 평가 지표 중 하나인 'FTSE4Good 지수'에 5년 연속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에 따르면 이 지수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소유한 FTSE인터내셔널이 개발한 사회책임지수다.
기업의 환경보호, 인권보장, 사회적 책임 이행도 등을 평가해 지수 편입 기업을 선별한다.
DGB금융 관계자는 "윤리적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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