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9월 파격조건…싼타페 150만원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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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 파격조건…싼타페 150만원 할인 등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2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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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 파격조건…싼타페 150만원 할인 등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현대기아차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파격적인 가격할인이 적용된 9월 판매조건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달 현대차는 싼타페 구형을 150만원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차는 9월부터 한 달간 국내 대표 SUV 차량인 싼타페 구형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0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를 샀을 때 현대카드 30만 포인트를 선납으로 현금 대신 내는 세이브오토 30만 포인트 제공한다.

맥스크루즈도 150만원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베라크루즈는 100만원 할인에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쏘나타LF는 구형 구매 시 100만원 할인 또는 50만원에 2.9% 저금리를 지원한다. 신형을 사면 40만원을 깎아주거나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적용해준다. 세이브 오토 30만원도 지급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 받거나 5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세이브오토 30만원 지급도 이뤄진다. 아슬란도 100만원 할인 혜택 대상이다.

아반떼 2015년형 구입시 7% 할인을 해주거나 30만원 할인에 선수율 20%, 36개월 무이자 또는 1년 무이자 거치에 36개월 4.8% 금리 적용을 선택할 수 있다. 세이브오토 30만원도 지원된다.

그랜저 판매 조건도 좋다. 그랜저 구매 시 60만원 할인 또는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세이브오토는 30만 또는 50만 포인트가 적용된다.

트럭 구매자에게도 혜택이 있다. 포터Ⅱ 구매 고객에게는 세이브 오토 20만 또는 30만 포인트, 그랜드 스타렉스는 3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현대차 고객서비스인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도 이뤄진다.

일반 개인 회원의 경우 1회 구매 시 0.7%, 2회 1.1%, 3회 1.5%, 4회 2.0%, 5회 2.5%, 6회 이상 3.0%를 적립해주며 개인택시는 신규 또는 재구매 상관없이 0.7%를 쌓아준다.

기아차는 9월 차량 구매 고객에 추석 귀향비까지 지급한다.

지난달 한국지엠 스파크에 경차 판매 1위 자리를 내준 더 뉴 모닝은 이번 달 구매 고객에 한가위 귀향비 30만원에 56만원 할인 또는 납부 기간에 따라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1-2-3 초저금리'에 26만원 지급 행사를 한다.

K3를 구매하면 한가위 귀향비 30만원에 10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에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K5 구매 고객에도 한가위 귀향비 10만원이 지원된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15% 할인 또는 1.5% 초저금리에 12%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다목적차량(RV) 레이와 쏘울을 사면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한가위 귀향비가 나온다.

신차 출시를 앞둔 더 뉴 스포티지R은 15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에 8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봉고Ⅲ 트럭 구매자는 1t짜리 차량에 한해 세이브 오토 20만 또는 3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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