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9월과 비교할 때 수출이 30.6% 줄었지만 내수 판매량이 70.1%나 뛰면서 전체적으로 16.6% 증가한 판매량이다.
지난달 생산량은 2만624대로 2000년 9월 회사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월별 생산량을 기록했다.
신차인 `뉴 SM3'는 지난달 국내에서 5612대가 팔려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1∼9월 르노삼성의 전체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4% 적은 12만5553대로 집계됐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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