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신제품 '하트비트' 짐승돌 2PM 간판 나섰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6인조 남성그룹 2PM을 모델로 자사 신제품 '하트비트'의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역동적 이미지의 2PM이 모델로 참여해 하트비트의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 한방에 채워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하트비트 광고를 통해 2PM의 역동적인 모습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연결해 활력충전음료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내 심장은 하나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통해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 3가지를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트비트는 복숭아맛, 자몽맛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 B3, B6, B12 함유로 활동 중 소모되는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이 체내 빠른 갈증 해소를 도와주기도 한다.

롯데칠성관계자는 "하트비트는 최근 만성 수분부족,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20∙30 연령층 세대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활력충전음료"라며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 페트와 감각적인 하트(HEART)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d_z9M0n0pF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