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 한국타이어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제2 서해안선 평택 방향), 횡성(영동선 강릉 방향), 죽암(경부선 서울 방향), 서산(서해안선 목포 방향), 칠곡(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남해선 순천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과 보충, 배터리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한국타이어 모바일 상품권과 물놀이용 비치볼, 개인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이해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