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남성, '남성 질환'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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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남성, '남성 질환'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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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획취재 위원] 최근 조루증, 음경확대, 발기부전과 같은 남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보통 갱년기에 접어든 남성들은 신체 내 호르몬 분비량의 변화로 인해 자신감 상실, 기력저하, 우울증 그리고 성기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과거에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오는 40~50대 갱년기 남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성기능 문제인 조루증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조루증 치료 방법으로는 정신치료, 약물치료, 수술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치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인해 조루증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짧은 시간에 즉각적인 효과를 가진 '메가필 주사법' 시술이 개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필 주사법'은 실제 피부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을 사용한 방법으로, KDFA와 FDA의 정식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 10여 분 내의 짧은 시간이면 모든 치료가 끝나며, 출혈이 없고 흉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대학교 때는 학점 스트레스, 졸업하고는 취업 스트레스, 취업하고는 과도한 업무량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기부전, 조루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30대의 조루증은 자칫,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며 "사람마다 조루증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 클리닉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 메가필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는 남자 간호사로만 구성하는 등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으며, 음경 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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