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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수애-주지훈 주연 드라마 '가면' 제작지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을 제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가면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영되는 SBS의 새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수애를 비롯해 주지훈, 유인영, 연정훈 등 유명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극중 주지훈이 커피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묘사되면서 점주인 여자주인공 수애 부모와 함께 사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따뜻한 이미지와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사랑과 가족에 대한 메시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지원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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