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발표로 2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57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800원(1.43%)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지난달 PC보드게임 매출이 전달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화 됐고, 5~8월 라인리락쿠마, 요괴워치, 갓오브하이스쿨 등 모바일게임 신작을 론칭할 계획"이라며 "2분기 이후 성장 잠재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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