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미세먼지 속 '피부맑음' 유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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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미세먼지 속 '피부맑음' 유지 비결은…"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2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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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클렌징 촘촘한 수분 공급 필수…두피까지 청결하게 관리해야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봄나들이는 즐겁지만 미세먼지나 따가운 자외선과 같은 '불청객'도 감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 속에 피부가 따갑거나 가려워지는 건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가 모공 속을 파고 들어 자극하기 때문. 날이 따뜻해지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먼지가 더욱 엉겨 붙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철저한 클렌징과 충분한 수분 공급, 두피 청결까지 꼼꼼한 케어는 필수라는 게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 선택해야

21일 화장품·뷰티 업계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황사로 민감해진 피부는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효과적인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 피부는 각질 관리 기능이 함유된 폼 클렌저와 브러시를 사용하고 세안 뒤에도 화장 솜에 토너를 묻혀 쓸어 내리는 방식으로 클렌징 단계를 마무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민감성 피부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고 평소의 2배 정도 많은 양을 덜어 화장솜이 피부에 마찰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블랙헤드와 각질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모공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짜 진짜 산뜻한 제주 탄산 H2O 클렌징 워터'는 제주 산방산 탄산 미네랄 온천수를 함유한 노워시 타입으로 별도의 이중 세안이 필요없다.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클렌징과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해줘 편리하다. 

미네랄과 탄산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케어해준다.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젠틀 클렌저'는 미세거품이 피부결과 모공 사이 사이까지 클렌징 해 예민한 트러블 피부를 잠재워준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8가지 정제된 식물성 오일을 엄선, 피부에 축적된 멜라닌 세포 각질을 씻어내 피부 광채를 살려주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미온수나 찬물로 깨끗이 헹궈주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이 동시에 제거돼 이중 세안할 필요가 없다.

수시로 안티 더스트 기능의 미스트 사용으로 철벽 방어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는 진정 케어 뿐 아니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안티 더스트 기능의 워터 타입 미스트는 수분 공급 외에도 외부 오염 물질이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자기 전 수분 크림을 꼼꼼히 발라준 후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의 흐름을 도우면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피부 기능도 활성화 된다.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은 하와이 코나 지역 수심 914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72시간 피부 보습 지속 효과가 있다.

'수분가득 바오밥 미스트 레몬버베나'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더스트컷 기능의 초미세 안개 분사 미스트다.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허브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 지수를 높여준다. 하와이 코나 914m 청정 해양 심층수가 풍부한 보습을 전해주며 레몬버베나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채워준다.

에스티 로더의 '클리어 디퍼런스 아쿠아 젤크림'은 유분감 없는 산뜻한 포뮬라로 야생초 추출물이 바르는 순간 쿨링 효과를 전달해 자극을 진정시키고 피부의 수분 보호막 기능을 향상시킨다.  

두피 관리도 필수다. 두피에 쌓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제 때 제거하지 않으면 두피 모공을 막아 비듬과 염증, 가려움증은 물론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샴푸 전 브러시를 이용해 가벼운 브러싱을 하면 두피 마사지 효과가 있다.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노폐물 발산을 촉진시키고 모발에 달라붙은 이물질을 들뜨게 해 잘 씻겨 내려가도록 돕는다. 

   
 

◆ 두피 관리로 비듬·가려움증·탈모 예방 

네이처리퍼블릭 '아르간 에센셜 딥 케어 샴푸'는 고농축 아르간 오일 성분이 손상되고 거칠어진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무실리콘 샴푸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유래한 오일을 사용해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려 '자양윤모 두피 딥클렌저'는 파파인 알갱이를 함유해 샴푸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 두피의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로레알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헤어팩'에는 장미와 연꽃, 티아레, 아마인, 해바라기, 캐모마일 등 6가지 꽃에서 얻은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 씻어내는 오일 타입의 트리트먼트로 모발 본연의 힘을 강화시키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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