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판교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 전시장은 기존 분당구 수내동에서 판교 IT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로 자리를 옮겼다.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소비자 컨설팅 라운지도 갖췄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판교지역은 수도권 교통요지일 뿐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 니즈가 높은 주요지역"이라며 "분당∙판교지역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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